"말은 녹음되고 행동은 녹화된다".
지금 세대는
모두 녹음이 되고 녹화 되는 시대다.
못된 행동 하지 마라,
모든 말 행동 녹음되고 cctv에 녹화된다.
우리 지금 그런 세대에 살고 있다.
아니라고 해봐야 아니란 말 통하지 않는다.
남의 흉 보지 마라,
보는 흉 변명일 뿐이다.
지금 시대는 잘못이 감춰지는 시대가 아니다.
바로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알고
그 아는 모든것이
소리는 녹음으로 남고 행동은 녹화로 남는다.
속담 말엔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듣는다는 속담말이 있다.
요즘 갑질들의 억센 말 억센 행동
녹음되고 녹화되어
세상이 난리가 아니더냐.
생각없이 입 떠난 말 때문에
제입 찧고 머리 감싸고 후회 하는 사람들
내가 혼자하는 말도
내가 혼자하는 행위도
그누군가가 듣고 보고 있다
정말 소름끼치는 세상이다
똑바로 똑바로 정신차려
똑바로 똑바로 정신차려
정신차려 살아야지
정신줄 놓았다간 바로 바로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