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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야

주 은혜 2019. 10. 17. 19:34

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딱 질색이야 하지만 그 속에 당신이 있으면 그 부산함도 좋아. 난 비는 딱 질색인데 당신과 함께라면 우산을 쓰지 않고 걸어도 마냥 좋아. 난 싸움이라면 딱 질색인데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100대1로 맞짱 떠도 겁나지 않아. 난 당신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평생이라도 업고 다니고 싶은데.. 훗^^ 당신이 좀 무겁거든... 그래도 노력해볼께.. 그래서.. 매일 당신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일거야... " 나.... 죽어서도 당신만 사랑할거라고......" -